서영엔지니어링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스마트건설 시장에서 도로분야 3차원 정보모델링 BIM설계가 쉽고, 빠르며, 편리하게 운영 할 수 있는 선도적인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R&D(연구개발)와 BIM을 통해 서영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리더로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개최한 2023 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 Korea 컨퍼런스에서 서영엔지니어링은 '한국형 도로 BIM 설계 Easyroad'를 23일 발표했다.
건설 산업의 낮은 생산성의 문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어 건설 산업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건설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설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BIM이 디지털 전환을 이뤄낼 스마트건설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